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와 관련해 장씨의 통신기록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와 사고 이후 장씨 대신 음주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27살 A씨의 사고 당일 통화 횟수, 시간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의원이 경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공보규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