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살림 규모가 12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재정 결산을 공시한 결과 총 12조7천423억원을 운용했으며, 이는 2017년 11조5천651억원보다 1조1천772억원 10.2% 늘었습니다.
고양시가 2조8천14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시 2조713억원, 파주시 1조7천168억원, 의정부시 1조2천663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재정 증가율은 연천군이 18.7%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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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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