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하루 앞두고 문제를 일으켰던 시외버스 예매·발권 시스템이 하루 만에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정오부터 시스템 장애로 일부 서비스가 먹통이던 시외버스 예매·발권 시스템이 저녁 늦게 완전히 복구됐고, 현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 문제없이 티켓을 예매·발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시외버스 모바일' 앱과 '버스타고' 앱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승객들은 터미널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받는 등 하루 종일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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