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이 열립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 조사에 따르면 추석 이후 10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4만6천78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배에 달하면서 최근 3년 새 9, 10월 물량으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비인기단지는 청약이 미달하는 등 쏠림·양극화도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약전략을 잘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