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성과 귀경객이 동시에 몰리면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 하행선 모두 오후 3시에서 5시쯤 교통량이 절정을 보이겠다며, 정체는 내일 새벽에나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 하루 62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의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