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국내 9천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 추석 연휴 기간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향을 찾아 '먼 귀성길'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명 중 6명은 고향·친지가 가까운 곳에 있거나 생업 유지를 이유로 장거리 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생계나 업무 때문에 귀성을 포기했다는 답은 9.7%였고, 교통혼잡으로 고향에 가지 않는다는 응답도 6.6%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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