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6분쯤, 경기도 김포의 한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85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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