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버스 노선 전체가 내년 7월쯤 전면 개편됩니다.

인천시는 최근 발주한 연구용역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4개 기관이 내년 5월까지 빅데이터에 근거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 31일부터 적용된 노선 개편안은 지하철 개통으로 줄어드는 버스이용객 증가와 준공영제 예산 절감이 폭묘입니다.

인천시는 조만간 4개팀으로 노선개편 추진단도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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