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버스의 정류장 무정차 통과를 막기위해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승차벨 서비스는 승객이 하차 의사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장치인 '하차벨'과 반대로 정류장 승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 '경기버스정보' 앱에서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을 누르면 다음 도착 예정 버스의 운전석에 설치된 장치로 음성이나 그래픽으로 대기 승객이 있다고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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