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사용 종료 이후 서울과 경기도 쓰레기를 받고 있는 인천 시민들이 앞으로 수도권 쓰레기 처리 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벌입니다.

인천시는 10월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친환경 쓰레기 매립지 조성 방안을 주제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500명의 시민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후에 어느 장소에서 어떤 방식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안이 될지 집중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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