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마초를 구입해 피운 혐의를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를 오늘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인 A 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해 건네받았는지 또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 등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경찰이 어제 A씨에 이어 오늘 비아이를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양현석 전 대표의 소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