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부에서 '신성모독 문제'로 인한 폭동으로 힌두교 사원 등이 파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드주 고트키 지역의 한 힌두교 학교 교장이 이슬람의 교조 예언자 무함마드와 관련해 신성모독성 발언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어난 폭동으로

파키스탄 신드주 경찰은 힌두교 사원 공격 등과 관련해 폭동과 절도 혐의로 40여 명을 입건했고 관련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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