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설 2곳이 공격받은 것과 관련해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장전을 완료했다"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등은 펜스 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17일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 이후 나는 우리가 준비돼 있다고 약속한다"며 동맹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이란이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보인다며 미 정보 당국이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