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발병지역을 포함한 인접지역 등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2.
당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공보준칙 개선안을 조국 장관 가족 관련 종결 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앞에서 회의를 열고 조 장관 사퇴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직접 위조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아들이 실제로 받은 표창장에서 총장 직인을 오려내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일본을 수출절차 우대국, 이른바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상응 조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