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이 자사의 악성 콘텐츠 단속을 감독할 준독립 기구를 설치합니다.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일종의 대법원 역할을 할 독립감독위원회를 소개하며 페이스북 정책에 대해 추가적인 진정을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악성 콘텐츠 단속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줄이기 위한 조처로 보이지만,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을 미리 차단하려는 시도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