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소총을 구매해 자신이 다니던 고교에 테러 위협을 가한 혐의로 18살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실제로 AK-47 소총을 구매한 이 여성은 "재미 삼아 400명쯤 해치고 싶다"는 말까지 천연덕스럽게 하는 동영상을 직장동료에게 보여줬습니다.
AK-47 소총 외에도 다량의 탄약과 12구경 엽총까지 압수한 경찰은 이 여성이 자신이 다니다 제적당한 학교를 범행대상으로 거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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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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