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진되면서 경기 북부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오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권상희]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이 됐습니다. 그런데 확산인가 아닌가 여부부터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요?

[질문2]
우선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부터 갑론을박입니다. 확산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발생 원인, 전염 경로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인데 당정은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한다고요?

[질문3]
확진농가 간 마땅한 공통점을 못 찾으면서 더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요?

[질문4]
안타까움만 커지고 있는데 다행히도 추가 발병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방역 고삐 당겨야한다는 목소리 중에 확진 농장 반경 수십km 내 돼지를 전부 폐사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