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에 불안감을 느낀 대만 청년들이 다음은 대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며 홍콩 시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1949년 이후 중국과 별개 정권을 꾸려왔지만,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중국 영토의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BBC는, 중국 정부도 대만이 미국과 함께 홍콩 시위 배후가 되고 있다고 보고, 연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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