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크루즈 여행이 트렌디한 여행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롯데관광개발(이하 롯데관광)이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광화문 본사에서 '롯데관광 크루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서포터즈는 여행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SNS·영상·유튜브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총 20팀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들은 약 3개월간 다양한 콘텐츠로 롯데관광 크루즈 홍보를 위한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관광 크루즈 서포터즈는 10월에 출항하는 코스타 세레나호에 1항차 10팀, 2항차 10팀이 탑승한다. 서포터즈는 롯데관광 크루즈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항지 관광 및 부대시설을 체험한 뒤 SNS·영상·유튜브 부문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든 활동이 끝난 뒤에는 우수활동 4팀에 대해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활동으로 롯데관광 크루즈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