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공립 고교 교원은 원칙적으로 자녀와 같은 학교에 재직할 수 없게 되고, 불가피하게 근무하게 될 경우 학생 평가 업무에서 배제됩니다.

정부는 오늘(20일) 제4차 생활적폐대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 추진 실적을 점검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경기도 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등 3개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생활적폐 사례를 공유햇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