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로 초긴장했던 경기도 파주시가 방역초소를 추가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방역초소를 기존 55곳에서 70곳으로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앞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가와 가족 농가 등 총 3곳에 사육 중이던 4천927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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