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오늘 오후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청와대는 내일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을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자리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성과를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방미 기간에 폴란드와 덴마크, 호주 정상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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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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