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태풍 '타파'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는 풍랑 특보가,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태풍은 벌써 올해에만 6개나 영향을 줬는데요.

다가오는 10월에도 태풍이 또 북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6년 차바, 그리고 2018년 콩레이는 모두 10월 태풍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낮 동안 가끔 구름 많겠고요,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5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의 고양은 26도가 예상되고요.

경기동부지역 어제보다 5~6도 가량이 높겠습니다.

이어서 용인이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15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