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일본 수출 규제로 촉발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취약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천500억원 규모의 특례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지역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전기전자·기계금속·기초화학 등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으로, 국산화를 위한 시설 설치비용이나 운전자금을 조달하는 업체입니다.

시설투자금은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다음 달 1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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