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시청사 옥상에 짓는 새 테마 체험학습장, ‘버드파크’ 조성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오산시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주차장 부족과 입장료 과다 책정 등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건축 허가를 연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곽상욱 시장이 오후에 건축허가를 낼 계획이란 말을 들어 의회를 대표해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아 급하게 성명서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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