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대가 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방범용 CCTV를 활용, 강력 범죄 수배 차량을 전국 단위로 실시간 추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은평구, 서초구와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재 전국 간선도로에 설치된 1만2천여 대의 CCTV를 포함해 5개 지자체 방범용 CCTV 51만대도 함께 사용해 긴급 수배차량 실시간 추적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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