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대마를 해외에서 흡연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29살 선호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에 열립니다.

이씨의 재판은 형사12부에 배당됐으며, 첫 재판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 10분 인천지법 410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씨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4명을 선임하고 재판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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