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0명이 입원한 경기도 김포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 등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처음 불이 난 지점과 병실이 가까워 피해가 컸습니다.

2.
한강 이남인 김포와 최초 발병지인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 강화군에서도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차 북미회담은 세계사적 대전환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오는 11월 남한 답방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4.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처해달라는 탄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와 공무원노조 등에 이어 경기지역 농민.시민단체들이 이재명표 정책이 중단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5.
루원시티 사업 적자에 따른 인천시 재정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LH와 맺은 개발협약에 손실을 부담할 책임과 함께 토지대금을 받을 권리도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