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미국 주요 뉴스 방송국에 폭탄을 터트리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을 겨냥한 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현역군인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미 육군 보병사단 일병 복무 중인 재럿 윌리엄 스미스로 최근 트럭 원격조종 폭탄을 이용해 주요 뉴스 방송국을 폭파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스미스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사제폭탄 제조기법을 게시했으며, 제조기법을 '아프가니스탄 스타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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