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9명의 사상자를 낸 김포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포경찰서는 김포요양병원 직원들을 상대로 평소 소방설비 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숨진 피해자의 유가족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대한요양병원협회측에 단전으로 인한 산소발생기 전원을 끈 뒤 다시 밸브를 열면서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폭발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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