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3개 노선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GTX-A·B·C 노선과 신안산선 사업에 4천40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착공한 화성 동탄에서 파주 운정을 잇는 GTX-A 노선은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한 보상비와 건설보조금 등으로 1천35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은 기본계획수립이 각각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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