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인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할 예정이던 청라 와인 페스티벌을 비롯해 청라 자전거 페스티벌, 송도불빛축제를 모두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동구 소래포구축제와 부평구 풍물축제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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