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이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 아들인 김하나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교단 총회에서 전권수습위원회는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청빙을 2021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수로 진행한 표결에서 참석 총대 1천204명 가운데 920명이 찬성표를 던져 '명성교회 수습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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