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미 정상회담 기간에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조용히 진행할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검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의 발언이 청와대의 검찰 수사 외압이라고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 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방식은 SNS 글과 당에서 쏟아져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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