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입시 부정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이 재학중인 대학원 입시 자료 일부를 분실한 사실을 지난달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세대는 지난달 21일 교육부를 통해 국회의원의 입시 자료 제출 요구를 받고 확인하다가 일부 자료가 없어진 사실을 알았습니다.

조 씨의 채점표를 비롯해 모든 지원자의 개별 채점표를 분실했으며, 최근 4년 동안의 점수표도 모두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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