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경기도내 시내버스 요금이 200~450원 오릅니다.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형 시내버스는 200원 오른 1천450원, 좌석형 버스와 직행좌석형 버스는 400원씩 올라 각각 2천450원과 2천800원으로 요금이 변경됩니다.

경기도의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2015년 이후 4년 만으로, 첫차부터 오전 6시30분까지 이용하는 승객은 조조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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