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KT에 딸의 부정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법정에 출석하며 취재진 앞에서 정치보복을 주장했습니다. 그만큼 무죄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죠?

[질문2]
지금까지도 김성태 의원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자신은 모른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첫 재판에서도 모르쇠 전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지요?

[질문3]
오늘 첫 공판에는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문 사장이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첫 증인신문이 서 전 사장으로 정해진 이유가 김 의원 측의 강력한 요구 때문이라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4]
이번 재판은 김성태 의원에겐 정치생명과 직결돼 있습니다. 그런데 김 의원 측에서 재판부에 11월 이전에 재판 결론이 날 수 있게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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