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공식 방한 중인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실질적 협력 확대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불가리아 정부의 원전 발주와 방산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ICT와 과학기술, 교육 분야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희망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