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이 자체 예약 시스템에 아기 탑승 좌석 표시 아이콘을 도입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살 이하 아기와 함께 탑승객이 여행하는 경우 표시되는데, 일본항공은 "다른 승객에게 아이가 그곳에 앉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울 수 있는 아기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차라리 헤드폰을 사용하라는 등의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