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단에서 셀카를 찍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엔총회 연설 도중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유엔 엠블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것인데 "이 연설을 듣는 사람보다 사진을 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첫 유엔 연설 기념이 아니라 셀카를 화두로 유엔이, 기술혁신에 맞춰 직접 모이는 방식 등을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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