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 NASA의 행성 사냥꾼 '테스'가 별이 블랙홀에 잡아먹히는 이른바 '조석파괴사건'을 처음부터 잡아냈습니다.

블랙홀은 별이 가까이 다가오면 엄청난 중력으로 끌어들여 갈가리 찢어 파괴하는데 이런 장면이 처음부터 생생하게 포착된 것입니다.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지구에서 3억 7천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 중심에서 태양 질량의 600만 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태양 크기의 질량을 가진 별을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인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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