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계기로 내년 한국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주요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P4G는 덴마크 주도의 민관 연대체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한국, 네덜란드 등 12개국이 참여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