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 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죠.

내일도 아침기온이 20도 밑으로 선선하게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28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태풍 타파가 지나간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해 북상중입니다.

지금은 소형급이지만 중형급으로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내일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기온 대체로 17도 선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내륙곳곳으로 안개가 짙게끼겠는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경기동부지역 양평이 한낮에 28도가 예상되고요.

수원의 아침기온 17도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