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 오후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자원순환 선진화 및 친환경 자체 매립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달성으로 소각재 및 불연물만 매립하는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인천연구원에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재만 매립할 경우 약 14만㎡ 정도의 부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자체 매립장과 소각장 건설 등을 논의하기 10개 군·구과도 본격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