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8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노동자 2명이 독성 화학물질인 유화소다를 흡입해 다쳤습니다.

이들은 옥내 22톤 탱크에 보관된 액체 상태의 황화나트륨을 1톤짜리 이동식 탱크로 옮기다 외부로 기화된 물질을 흡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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