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세운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으로 발사하기 위해 고안된 유인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 한두 달 안에 사람 없이 이륙시켜 20km 가까운 상공에 도달했다가 지구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완성되면 22만 파운드 이상의 탑재물을 궤도로 실어 나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머스크는 스타십을 이용해 30분 안에 뉴욕과 도쿄를 여행하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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