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개봉을 앞둔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공개되기도 전부터 여러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우리 사회에 몰아닥친 페미니스트 갑론을박,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권상희]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어떤 작품인지부터 짚어주시죠.

[질문2]
이 영화와 사실상 관련이 없는 여성 연예인들이 곤혹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왜 여성 연예인들에게만 이같이 곤혹을 겪는걸까요?

[질문3]
페미와 페미니스트에 대해 뭔가 우리 사회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페미와 페미니스트는 무엇이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은데요?

[질문4]
여기에 페미니스트 정의에 대한 논란을 또 키우고 있는 사안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들의 탈연애 선언들인데요. 한국 남자와 연애 안한다, 선언까지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닌가요?

[질문5]
남자들은 모두 페미니즘에 부정인것은 아닌데요. 남성들 중 상당수가 성평등 문화 지향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남성들 중 사회적으로 앞줄에 있는 분들은 어떤가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