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한 달 앞두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르면 오늘 브렉시트 최종 계획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계획안은 논란인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국경문제에 대해 여러 개 통관수속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국이 브렉시트 계획안을 확정하면 EU는 영국과 협상대표간 협의를 거쳐 오는 17일 EU정상회의에서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