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소녀상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한 혐의로 체포된 60대 여성이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재판에 서게 됐습니다.

히스패닉계인 것으로 알려진 65세 재키 리타 윌리엄스는 소녀상 얼굴을 검정 마커로 낙서하고 주변 화분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모두 7가지 죄목이 지목됐으며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징역 7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