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백주희 기자] 지난 1일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디브 허니문의 근황을 올렸다. #드디어신혼여행 #유유자적 #유니콘 #유니콘튜브 #몰디브 #월도프아스토리아몰디브 #허니문리조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대형 유니콘 튜브에 올라 풀빌라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한 것.

지난 9월 27일 트래블 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박은영 아나운서는 몰디브와 두바이, 아부다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힐튼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 리조트를 선택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박 아나운서가 머무는 객실은 무려 100여 평에 달하는 초대형 객실로 인피니티 풀, 두 개의 가제보, 공중 해먹 등 화려한 시설을 자랑한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허니문을 기획한 허니문리조트 홍진우 팀장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직접 사무실에 방문해 꼼꼼히 상담을 할 정도로 허니문 준비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몰디브와 두바이, 아부다비를 적절히 섞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